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에고 시메오네 (문단 편집) ==== 선수 영입 ==== 제한된 자원을 가지고 선수단을 꾸리는 데 상당히 능한 편인데, 상술한 바와 같이 모야, 그리즈만, 히메네스 같은 저평가 자원 혹은 비야 같은 노쇠화로 인해 소속팀에서 입지가 낮아진 베테랑을 FA나 엄청나게 싼 값에 데려왔다. 각 포지션에 필요한 선수들을 모두 알맞게 영입했다는 점에서 굉장한 수완을 가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열악한 상황에서도 팀을 꾸려서 부활시키는 데에 그야말로 도가 튼 인물. 19-20 시즌에 들어서도 특유의 영입 수완은 빛을 발했는데 주축 선수들이 대거 팀을 떠난 상황에서도 [[헤낭 로디]], [[키어런 트리피어]], [[주앙 펠릭스]], [[마르코스 요렌테]], [[마리오 에르모소]] 등등 많은 대체 자원을 영입해 주축 선수로 발전시키는데 성공하였다. 특히 트리피어는 전 소속팀인 토트넘에서 가장 많이 비판을 받은 선수였는데 여기서는 리그 최상위급 라이트백이 되며 그의 영입은 재평가되는 중. 겨울에는 공격수의 보강이 필요했는데 정작 스트라이커가 아닌 윙어이자 팀에서 안좋게 나간 [[야니크 카라스코]]를 재영입해 많은 의문을 가져왔지만 코로나19로 중단된 리그가 재개된 후 뛰어난 활약을 펼쳐 챔스권 탈환으로 이끌었다. 그은 3-5-2 체제에서도 윙백으로 맹활약을 하며 팀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잡았고 헤낭 로디를 벤치로 밀어버렸다. 20-21 시즌에는 바르셀로나에서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를 영입해 리그 우승의 주역으로 만들었다. 늙어서 예전만 못하다 평가받았으나 포처 롤에 집중시킨 결과 리그에서 수많은 결승골을 득점하며 21골로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21-22 시즌에는 전반기 내내 승점을 1년 내내 갉아먹은 수비진 뎁스를 강화하고자 [[헤이닐두 만다바]]를 영입하였고 그는 팀 주축 수비수로 발전했다. 결국 시메오네 영입한 선수들은 스쿼드의 핵심이 되어 팀의 성공에 공헌하였다. 물론 잭슨 마르티네스, 비에토, 비톨로 같은 실패작도 있고 가메이로, 모라타, 만주키치 같은 애매한 케이스도 있지만 가메이로, 모라타, 만주키치도 결정적인 순간 한 건씩 해준 적이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시메오네 영입한 대부분의 선수들은 결국엔 최소한 중박 이상을 쳤다 할 수 있다. 재밌는 부분이 시메오네가 노리다 이적료 문제로 실패한 선수가 타 빅클럽로 이적해 대박이 난 케이스가 종종있는데 대표적인 사례가 [[후벵 디아스]]로 원래 19-20 시즌 여름 이적시장 때 시메오네가 노리던 선수였으나 이적료 문제로 실패했고 이후 알다시피 2020년 여름에 맨시티로 이적해 리그 최우수 선수로 등극했다. 이에 관해서는 타팀팬들도 시메오네가 관찰하는 선수는 꽤 믿을만한 실력을 갖고있다고 평할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